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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주차장 공유 서비스, AirGarage

오늘 소개할 기업은 주차장 계의 '에어비앤비' 같은 스타트업 기업인데요.

한 언론사 2020 선정 가장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Air Garage' 입니다.

출처: AirGarage 사이트

이 스타트업에서는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주차를 할 공간이 남는 사람들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차료를 받으려면 지키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몇 시간 세워 두었는지 어떻게 알아? 등 같은 의구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차장 주인들을 위해서 집행, 방문자 예약, 계산, 소비자를 위한 지원 등을 도맡아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출처: AirGarage 사이트

다양한 단체와 시설들과 관계를 맺어서는 많은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하고 앱을 통해서 24시간 운영되며 모바일 결제만 통해서 결제를 하고 있으며 수입과 서비스에 관련된 지출등을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운영에 있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불법적으로 이용하거나 돈을 정확하게 지불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여서 각 지역의 파트너를 계약하여서 감시를 해주고 cctv를 통해서 감시하고 인공위성 시스템을 통해서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밀도 높은데 비해서 주차 공간이 없는 지역에서 활용하기 좋을 것같고 맛집을 찾아갔는데 차를 세울 공간이 없을 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에어비앤비' 처럼 성장 가능성이 아주 높은 스타트업인 것같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앤비' 와 달리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택트를 선호하는 시대적 상황에 의한 피해도 덜 할 것같습니다.

그렇기에 투자 가치는 높은 스타트업인 것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처럼 주차 공간이 별로 없어서 주차 할 공간도 우선 주차를 추첨하거나 예약해야 하는 지역에서는 이러한 시스템 앱이 아주 유용할 것같아 이 서비스가 대한민국 까지 확장된다면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