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즌부터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협회는 야구 선수들의 기록을 확인하기 쉽게끔 앱을 개발하여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앱과 사이트를 통해서 선수들의 기록, 각 팀의 기록을 아무런 이유없이 제공하기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주 목적은 선수들의 이적시장에 에이전트가 개입을 하다보니 이적시장이 과열되고 많은 돈이 오고가기 시작하게 되다보니 팀의 재력과 에이전트의 명성이 중요시 되기 시작하여서 선수들이 자신에 관하여 좀 더 면밀하게 알아가고 자신의 계약에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이적을 하고, 연봉을 논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 즉, 선수가 직접 협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개발을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선수의 세세한 기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앱은 선수들이 직접 협상을 진행할 때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에이전트들은 선수들이 운동을 집중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많은 이점이 있기에 선수에게 도움이 되어서 선수들이 에이전트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들도 계약에 관하여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자신의 기록등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신이 직접 협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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